사진: HDC랩스 FM사업본부 양인배 상무가 ‘제27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시설경영 부문 대상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HDC랩스 FM사업본부 양인배 상무가 ‘제27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시설경영 부문 대상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HDC랩스(대표이사 이준형)가 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27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아이파크타워 1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가 주관하는 한국FM대상은 시설자산경영(Facility Management, FM) 기법을 활용해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올해 시상식은 제32회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됐다.

HDC랩스는 이번 수상에서 건축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시설관리 체계를 평가받았다. 특히 아이파크타워는 한국표준협회(KSA)의 시설관리서비스 KS 인증(KS S 1004-2)을 유지하며 표준화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KS서비스 인증은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서비스 품질경영, 운영체계, 인적자원관리, 시설·장비, 환경 및 안전관리 등 주요 항목을 심사해 한국산업표준에 적합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HDC랩스는 2009년 해당 인증을 처음 취득한 이후 올해 7월 정기 사후 인증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4년 건물 통합관리 플랫폼 ‘insite(인사이트)’를 통한 정보경영 부문 대상, 2025년 ESG경영 부문 대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디지털 기반 시설관리와 지속가능경영에 이어 시설경영 분야에서도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HDC랩스는 현장 시설관리 업무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공간 AX(AI 전환) 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냉난방·공조·전력 등 건물 주요 설비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 현황과 설비 이상 징후를 분석하는 예측 보전(Predictive Maintenance) 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물 유지관리와 운영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C랩스 FM사업본부 양인배 상무는 “아이파크타워 1 현장에서 오랜 기간 구축해 온 표준화된 관리 체계가 이번 수상의 기반이 됐다”며 “시설 운영 체계에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해 건물 운영 효율과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