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본점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상영된다.
영상의 주제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전하는 환상의 여정’이다. 우체국을 지키던 곰이 소원을 담은 편지를 싣고 얼음성에 도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완성한다는 내용이다.
입체감과 현장감을 표현하는 3D 아나모픽 연출을 활용해 곰이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투명한 유리 벽 안쪽으로 거센 파도가 치는 듯한 장면도 구현했다. 음악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에 캐럴 선율을 더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직접 녹음한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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