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던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에 힘을 받아 상승세로 출발했던 이날 뉴욕증시는 기술주에서 자금 이탈이 이어지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67포인트(0.41%) 오른 5만1983.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8.67포인트(0.51%) 하락한 7541.40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72.68포인트(1.07%) 내린 2만5164.32로 마감했다.
금융 시장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오는 6일 발표되는 미 고용보고서로 증시의 향방을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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