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다음달 6일 안동캠퍼스 사회학관에서 ‘2026년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 분야는 A(Agriculture·농업·농식품·스마트농업), B(Bio·바이오·헬스·생명산업), C(Culture·문화·관광·콘텐츠) 등 3개 분야다.
본선에는 대학생 부문 8개 팀과 일반인 예비창업자 부문 8개 팀 등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들은 창업 아이디어 발표와 전문가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받는다.
행사는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부문별 발표평가와 심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540만원이며 대학생 부문 대상에는 안동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예비창업자 부문 대상에는 안동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가 안동에서 창업한 뒤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의 창업첫걸음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수 아이디어의 실제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준협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연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우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안동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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