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남역 일대를 순찰하는 김현기 강남구청장
30일 강남역 일대를 순찰하는 김현기 강남구청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핼러윈을 하루 앞둔 30일 전국적으로 인파가 몰린 이태원, 강남역, 홍대 , 성수동에 대규모 경찰 병력이 투입됐다.

강남구(구청장 김현기)도 이날 인파가 몰리는 강남역과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특별 합동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강남구와 경찰·소방,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신분당선㈜·서울시설공단, 자율방재단·자율방범대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점검에 앞서 현장간담회를 열고 점검 동선과 주요 확인사항을 공유했다. 이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을 함께 순찰하며 위험·유해요인을 점검했다.

구는 지난 23~24일 1차 민관경 합동점검을 했으며, 30~31일 2차 점검을 이어간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안전은 눈에 띄는 성과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결과로 증명된다”며 “한 번 더 살피고 확인하는 일이 시민의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를 지키는 일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