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원에 분양형 시니어 주거단지 ‘남판교 더힐’이 오는 11월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형 시니어 주거시설은 임대형과 달리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실제 소유권 행사와 양도·상속 등은 해당 시설의 법적 성격과 관련 법령,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남판교 더힐’은 지상 최고 15층, 16개 동, 총 892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을 계획이다.
단지는 판교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에 광교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조경 공간과 입주민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서분당IC와 대장IC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판교신도시와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차량 이동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지 전체 대지면적은 약 5만6000평으로, 이 가운데 약 3만6000평을 광교산 자락과 연계한 녹지 및 정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별 대지지분은 전용면적의 약 2~3배 수준으로 계획됐다.
입주민을 위한 식음 및 건강관리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월 30식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단은 입주민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를 고려해 저염·저당식, 연화식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의료지원센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업무를 담당하며, 각 세대에는 레이더 센서 기반의 24시간 스마트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음성 대화를 통해 입주민의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전담 창구를 통해 진료 예약과 수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남판교 더힐’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일원,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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