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무법인(회장 채상병)이 설립 43년을 맞아 기업 세무와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세무법인은 1983년 세무사무실로 출발해 현재 전국 12개 법인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상병 회장은 약 10년간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세무사무실을 개업했다. 이후 기업 세무를 비롯해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왔다.
채 회장은 지난 43년을 돌아보며 “오직 치열하게 살았다. 적당히 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세무 업무에서 정확한 업무 처리와 성실한 상담, 고객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참세무법인에는 20~30년 이상 거래 관계를 유지해 온 장기 고객들도 있다. 참세무법인은 지속적인 상담과 세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을 통해 고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 회장은 세무 분야에서의 활동과 납세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과 기획재정부의 ‘아름다운 납세자상’ 등을 수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채 회장은 자신의 경영철학으로 ‘상선약수(上善若水)’를 제시했다. 상선약수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으로, 채 회장은 이를 겸손과 배려를 바탕으로 업무에 임하는 자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무 업무에서 관련 법규와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고객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세무법인은 현재 전국 12개 법인을 통해 기업과 개인 납세자의 세무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법률·노무·감정평가·관세·특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합적인 세무 문제에 대한 대응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함께해 온 강철규 전무이사도 법인 운영과 조직 성장에 참여해 왔다. 회사는 구성원의 복리후생과 근무환경 개선, 조직 내 협력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전산망 통합과 세무 위험 점검, 인공지능(AI) 분석 도구 활용 등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도입하고 있다.
채 회장은 AI 기술이 세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지만, 자료의 해석과 검증, 최종 판단에는 세무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세무법인은 앞으로도 기업 세무와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전문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세무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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