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1~9월 조사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관내 생산·유통 식품 594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 물질인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시중에서 유통되는 식품 및 학교급식 식재료를 포함해 수산물 472건, 농산물 76건, 가공식품 46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품 방사능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계속해 검사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 말했다.
한편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관내 하수 및 폐수처리시설 언양수질개선사업소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환경기초시설 검사업무 지도점검 및 수질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방류수 수질관리 현황 ▷분석의 정확성 ▷기록물 작성·보관 ▷장비관리 ▷시험실 안전관리 적절성 등이다.
cityblu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