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경제 전망·퇴직연금 의무화·기금형 제도 등 논의
[헤럴드경제=송하준 기자] KB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금융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기업 담당자들에게 적립금 운용과 관리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 전망과 노무 이슈부터 확정급여형(DB) 적립금 운용, 확정기여형(DC) 상품 운용, 연금 관련 세무까지 폭넓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27년 경제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경제 흐름과 주요 변수를 짚었다. 이어 ‘퇴직연금제도 이슈 체크’ 강연에서는 퇴직연금 의무화와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 등 주요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과제를 살펴봤다.
후반부에는 퇴직연금 운용과 세무 관련 강연이 진행됐다. KB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시장 변화와 DB 적립금 운용’을 주제로 시장 동향과 적립금 운용 방향을 소개했다. KB증권은 ‘연금 절세와 DC 상품 운용 방안’을 통해 연금 관련 세무 사항과 상품 운용 시 고려할 내용을 설명했다.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퇴직연금 시장이 제도적 변화와 규제환경의 고도화로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과 전문적인 컨설팅, 디지털 기반의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퇴직연금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해외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베트남 하이퐁시 락비엔 중학교에 야외도서관과 심리상담실을 마련하고 노후 과학교실을 개보수하는 ‘해외무지개교실’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하노이국립대학교 경제경영대학을 방문해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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