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국립경국대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과 지난 22일 산림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과 김병규 입학협력처장, 산림과학전공 교수진, 손병선 임업인종합연수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과학전공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대학과 산림 전문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등 교육 인프라와 약 591ha 규모의 연습림을 갖추고 있다.
드론 산림 측량, 공간정보시스템(QGIS), 산림경영 및 임업기계 등 실무교육도 운영해 대학의 현장실습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활용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림 분야 교육·연구 정보 교류, 교육시설 및 장비 공동 이용, 학생 현장실습 협력,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진로·취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십과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및 지역 산림조합과의 산학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과학 분야 현장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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