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 경북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개선 과제를 점검했다.
위원 5명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별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청통면 은해로운 휴양마을에서는 이용객 유치와 시설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확인하고 운영 정상화와 필요시 조례 개정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근 개장한 렛츠런파크 영천에서는 2단계 사업에 공원과 체험시설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요청했다.
오후에는 도남공단 내 ㈜에스피환경에서는 악취 민원 개선과 AI 영상분석시스템 도입 등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종사자 안전을 강조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는 선별 인력 확보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에서는 소공연장 대관료 현실화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자립 운영 방안을 주문했다.
망정동 우로지자연숲 맨발황톳길에서는 공원숲 관리 인력의 휴게·편의공간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는 경마공원 개장 효과 등으로 이용객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성과를 확인하고, 전문교관의 공무직 전환 등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요청했다.
이갑균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점검했다”며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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