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은 팔공농협 DSC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매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물벼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 단일품종으로 40kg 기준 총 7184포다.
첫 매입일인 지난 21일에는 전날 내린 비로 벼 수확작업이 원활하지 않아 수확이 가능한 일부 농가만 출하했다.
또 25일부터 26일까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군은 농가의 수확 및 출하 여건을 고려해 23일과 29일에 매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농가에는 수매 직후 40kg 포대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며 최종 매입가격은 추후 확정된 가격에 따라 정산할 예정이다.
산물벼 매입에 이어 건조벼는 다음 4일부터 읍·면별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기상 여건과 농가별 수확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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