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단원 김홍도가 유년 시절을 보내며 그림을 배운 것으로 알려진 도시다. 김홍도미술관과 단원조각공원 등 그의 이름을 딴 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개최되는 ‘김홍도축제’를 통해서도 김홍도의 삶과 예술세계를 접할 수 있다.
올해 김홍도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홍도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한 마당극을 비롯해 풍속화 속 마을을 재현한 체험 프로그램, 전통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김홍도미술관 인근에 조성되는 ‘아르뮤제자이’도 참여한다. 단지명 ‘아르뮤제(ARMUSEE)’는 예술을 의미하는 ‘ART’와 미술관을 뜻하는 프랑스어 ‘MUSEE’를 결합한 명칭이다. ‘예술이 만드는 일상의 새로운 기준’을 콘셉트로, 주거공간 곳곳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아르뮤제자이는 축제 기간 화랑유원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단지의 주요 특징과 분양 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아르뮤제자이에 대해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며 “단지의 주요 상품과 분양 계획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뮤제자이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안산에서 그랑시티자이 이후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로, 지하 6층~지상 49층, 총 6개 동(아파트 4개 동·오피스텔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984가구와 오피스텔 370실을 포함해 총 1,354가구 규모다.
단지는 예술 특화 콘셉트를 적용해 주거공간과 문화예술 요소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곳곳에 예술 조형물을 설치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배치해 단지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가나아트센터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아르뮤제자이는 가나아트센터와 함께 공용부 미술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각 주동 1층 로비와 커뮤니티 등 공용공간에 국내외 작가들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분기별로 작품을 교체하는 ‘미술품 구독’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단지 내 전시회와 도슨트 아카데미 등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센터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고메드갤러리아 중석식 서비스, 사우나, 자이웰니스라운지, 사운드챔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축제 현장 홍보 부스 운영과 별도로 분양에 앞서 홍보관에서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등 하루 두 차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아르뮤제자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아르뮤제자이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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