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생각하는늑대(대표이사 차영훈)의 자회사 액시엄 랩스(Axiom Labs Co., Ltd.)가 윤미경 부대표를 영입하고 자사 뷰티 브랜드 ‘루네보(LUNEVO)’의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액시엄 랩스는 윤미경 부대표가 지난 10월 1일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윤 부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기업 엠포스 대표를 역임했으며, 일본 디지털 마케팅 기업 OPT(현 디지털 홀딩스, 하쿠호도 그룹)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한국·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사업과 해외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합류 이후에는 일본 Qoo10을 비롯한 현지 주요 유통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액시엄 랩스는 이를 바탕으로 루네보의 일본 내 유통 채널 확보와 현지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구체화하고 내년 초 정식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루네보는 펄디알엔(PearlDRN) 앰플과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다. 액시엄 랩스는 일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와 피부 고민을 고려한 제품 포지셔닝을 비롯해 이커머스·오프라인 유통 채널 전략, 현지화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미경 부대표는 “일본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으면서도 브랜드 신뢰와 제품 경험, 유통 전략이 정교하게 요구되는 시장”이라며 “루네보의 제품 경쟁력과 생각하는늑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내년 초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인 브랜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모회사인 생각하는늑대는 네이티브 광고와 미디어·애널리틱스, 영상 광고, 온·오프라인 광고 등 디지털 마케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액시엄 랩스는 모회사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루네보의 해외 사업을 제품 수출뿐 아니라 현지 시장에 맞춘 브랜드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차영훈 액시엄 랩스 대표는 “윤미경 부대표의 영입은 루네보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 Qoo10 등 주요 유통 파트너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내년 초 일본 진출을 추진하고, 향후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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