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2차 임차인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는 일반공급 임차인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오는 10월 말 특별공급 임차인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정당계약 및 예비임차인 계약 이후 부적격 판정이나 계약 포기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2차 공급 대상 중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특별공급은 ▲59㎡B ▲59㎡C ▲59㎡D ▲59㎡E 타입이다.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와 청년 모두 신청할 수 있는 타입은 ▲69㎡B-1이며, 청년 특별공급은 ▲69㎡B-2 타입으로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특별공급 공통 기준으로 2025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3순위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기간 7년 이내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신혼부부는 본인과 예비배우자가 모두 무주택자이고 입주 전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할 예정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가 주택을 소유한 세대에 속해 있더라도 본인과 예비배우자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하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유형은 소득이 있는 경우 본인 소득이 3순위 이하, 소득이 없는 경우 부모의 합산 소득이 3순위 이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중소형 평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인근에 위치한다. 향후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인천검단호수초 및 유치원 용지(예정)와 인접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구의 통학 여건도 고려할 수 있다.
단지에는 다양한 주거 형태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69㎡ 타입에 도입된 ‘세대 구분형’ 설계는 현관과 주방, 욕실을 분리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대 구분형의 경우 사용 면적에 따라 관리비가 각 세대에 개별적으로 부과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료 상승률은 계약 갱신 시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해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을 보장하는 제도를 적용한다.
월 임대료는 임차인의 경제적 여건과 보증금 조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특별공급 전용 59㎡ 타입 기준 월 임대료는 4만 9000원~40만 90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제일건설㈜ 검단호수공원역 풍경채 어바니티 2차 홍보운영관은 인천광역시 검단구 신검단중앙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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