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노들나루공원서 열려 … 기다려·이리와 최강자전, 동반·장애물달리기, 댄스대회 등 진행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 247)에서 ‘2026 동작구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사전행사로 ‘펫티켓 골든벨’과 ‘기다려! 이리와! 최강자전’이 열린 뒤 오후 2시 내빈과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과 최강자전 시상식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본경기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는 ‘동반달리기’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장애물달리기’가 이어지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 대회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위생 미용·개인기 놀이·펫마사지 수업과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캐리커처 ▷산책가방·키링 만들기 ▷발도장 서약서 등 체험 부스 ▷AI 행동교정 ▷펫타로 ▷펫CPR 교육 등 행사 부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반려견과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존’ ▷견생네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동물 업소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인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반려동물 배변봉투 수거함’ 설치 사업과 관련해 현장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행사 참여 주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수거함 설치 필요성 및 이용 의향 ▷설치 희망 장소 ▷반려동물 산책 시 배변 처리 불편사항 등을 조사, 그 결과를 향후 수거함 확대 설치 대상지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운동회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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