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삼권분립 아닌 삼권통합이 되면 이 나라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합헌적 독재시대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데 그건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 정권이 잘해줘 나라가 안정되고 번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난 1년5개월간 비판을 안 하고 지켜봤는데”라며 “그것을 두고 무지한 자들은 내가 한 자리 하기 위해 이재명 정권에 아부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빼고 내가 갈 자리가 어디 있느냐”고 되물었다.
홍 전 시장은 “43년을 즐풍목우(櫛風沐雨) 세월을 보낸 내가 무슨 자리 욕심이 더 있겠느냐”며 “저런 무지한 자들이 있는 바람에 세상이 혼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나는 내 나라가 안정되고 번영하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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