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공]
[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병진 기자]경북 영주시는 지난 16일 일본 공관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베어링산업의 기술력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는 산업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경북도가 15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 ‘주한일본공관 및 경제단체 초청 투자환경 현장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경북도 및 영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먼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를 찾아 베어링 관련 연구·기술지원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하는 지원체계와 산업 육성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베어링 제조기술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며 영주가 갖춘 기술지원 기반과 제조 경쟁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이날 지역 베어링 산업기반과 기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일본 공관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향후 산업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방문이 영주시의 베어링 산업기반과 기술력을 일본 경제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투자유치와 산업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