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5억 원 투입해 중랑천 산책로 2km 구간에 보안등 101개 신설
11월 설치 완료하고 본격 점등…밝고 안전한 산책로 조성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밤에도 주민들이 중랑천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노원교부터 의정부시 경계에 이르는 2km 구간에 보안등을 새롭게 설치한다.
이 구간은 통행하는 주민들로부터 밤 시간 어두움으로 인한 불편과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9월부터 시비 총 5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에 보안등 101개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분전함 3면을 함께 설치하는 공사에 돌입했다.
10월부터 11월까지 배관·배선 및 기초공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하며, 11월 중 공사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점등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중랑천 산책로는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힐링 산책로로 한층 거듭날 전망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하천변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들을 꼼꼼히 살피고 정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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