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지난달 30일 교내 글로컬 파빌리온에서 ‘2026학년도 2학기 G-벨트 연계 글로컬 특화형 기린도전학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지난달 30일 교내 글로컬 파빌리온에서 ‘2026학년도 2학기 G-벨트 연계 글로컬 특화형 기린도전학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최근 교내 글로컬 파빌리온에서 학생과 지도교수,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2학기 G-벨트 연계 글로컬 특화형 기린도전학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산·청도·영덕·의성 등 G-벨트 로컬 캠퍼스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현장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전공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린도전학기제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취업 지원과 지역 문화 체험을 결합한 축제형 행사로 운영해 학생들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학생 대표의 도전 선서와 활동복 전달에 이어 남미경 교학부총장과 김홍 진로취업처장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G-벨트 로컬 캠퍼스장 미니 토크쇼’에서는 지역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진로개발센터의 체험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토크’와 학과별 도전과제 전시, 학생 포부 대시보드 작성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경산 대추차, 청도 크림치즈 곶감말이, 영덕 대게빵, 의성 흑마늘빵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 팝업 부스는 학생들이 로컬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숙자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의 전공 역량이 지역 정주와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