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관한 부산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에 한글날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자이 브랜드 리뉴얼 이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견본주택에서는 새로운 평면 구성과 주요 커뮤니티 시설 등이 공개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은 개관 첫날 오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9일 한글날부터 이어진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견본주택을 찾았으며, 내부 유니트 관람과 분양 상담 등이 진행됐다.

사진 :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 외부 대기줄
사진 :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 외부 대기줄

연제갤러리자이는 기존 자이갤러리가 위치했던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자이갤러리는 그동안 부산에서 자이 브랜드의 주거 공간과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단지에는 브랜드 리뉴얼 이후 변경된 디자인과 주거 공간 구성이 적용된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3호선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 인근에 위치한다. 주변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과 롯데백화점 동래점 등 상업시설이 있으며, 연제초등학교와 이사벨중·고등학교, 동래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사진 :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 내부 모습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84㎡A와 84㎡D 등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단지 내 공급 물량은 84㎡A 112가구, 84㎡D 234가구다. 방문객들은 각 타입의 거실과 주방 구조,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살펴보며 내부 구성을 확인했다.

단지에 계획된 커뮤니티 시설 일부도 견본주택에서 공개됐다. 부산 자이 단지 중 처음 도입되는 교보문고 북라운지 ‘리브로 북카페’를 비롯해 고층부 커뮤니티 공간인 ‘클럽클라우드’에 조성될 자쿠지 게스트하우스와 사운드챔버 등이 소개됐다. 견본주택에는 해당 시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청약 관련 상담에서는 신청 자격과 계약 조건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연제갤러리자이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인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등을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계약 조건에는 1차 계약금 1000만원과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 포함됐다. 세부 청약 자격과 계약 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연제구를 비롯해 수영구, 동래구, 해운대구 등 부산 여러 지역에서 방문객들이 찾았다”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평면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 청약 일정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갤러리자이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인근에 마련됐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