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규개위 발표 관련 입장
강화유리 수입승인 제외, 재생에너지 PPA 방식 확대 등
“신기술·신시장 투자 기대”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지난 6일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발표한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합리화위원회가 발표한 개선방안에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핵심소재인 강화유리에 대한 수입승인 대상 제외,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방식 확대, 디스플레이 등 국가핵심기술에 대한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기준 마련 등이 포함돼 있다.
협회는 “대규모 투자를 앞둔 우리 디스플레이기업의 걸림돌이 제거되면서 신기술·신시장에 대한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장 큰 신시장 분야인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대한 우리기업의 투자와 생산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핵심소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AI 가속화로 생산성 향상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확보를 통한 RE100, 탄소중립 달성에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번 현장규제 개선방안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수요시장을 창출하고 경쟁국과 압도적인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는 등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전략이다.
jeongw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