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ABEEK 캡스톤디자인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재학생 5명이 학생포트폴리오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는 2·3년제 대학 학생포트폴리오 분야에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3명과 우수포트폴리오상 2명을 배출했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은 기계공학과 박건우, 박기현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과 서상호 학생이 받았다. 우수포트폴리오상은 소프트웨어융합과 권성현 학생과 ICT반도체전자계열 신우경 학생에게 돌아갔다.
특히 2·3년제 대학 학생포트폴리오 분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수상자 5명 가운데 3명이 영남이공대 학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기계공학과 박건우, 박기현 학생과 소프트웨어융합과 서상호 학생이 나란히 수상하며 전공에서 쌓은 학습 경험과 성과를 자신의 역량으로 정리해 보여줬다.
여기에 소프트웨어융합과와 ICT반도체전자계열 학생들의 우수포트폴리오상 수상까지 더해져, 영남이공대학교는 기계·소프트웨어·반도체전자 분야에 걸쳐 학생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은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최·주관한 ‘2026 제2회 산업계 대학교육 혁신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포트폴리오는 학생이 교육과정에서 수행한 학습 활동과 프로젝트, 실습 결과 등을 정리해 자신의 역량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다.
이번 수상은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전공 학습의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역량을 전달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수상에서는 한 학과에서 복수의 수상자가 나온 점도 눈길을 끈다. 기계공학과 박건우·박기현 학생은 나란히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받았다.
소프트웨어융합과에서는 서상호 학생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권성현 학생이 우수포트폴리오상을 수상했다. ICT반도체전자계열 신우경 학생도 우수포트폴리오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오형준 센터장은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 5명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경험과 성과를 충실히 쌓아온 결과”라며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이를 진로와 취업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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