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지스토리가 공유오피스 관리 프로그램 ‘워크온파트너스’를 리뉴얼하고 공유오피스와 비즈니스센터 등 업무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스터디카페·독서실 무인 운영 솔루션 ‘픽코파트너스’를 통해 전국 3,800여 개 학습공간에 좌석과 출입, 결제 등을 연계한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무인 운영 기술을 공유오피스와 비즈니스센터, 소호사무실 등 업무공간의 운영 환경에 맞게 재구성했다.
공유오피스에서는 입주사 정보와 좌석 배정, 회의실 예약, 출입 권한 등이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관리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입주사가 늘어나거나 회의실 이용이 집중될 경우 운영자가 여러 시스템에서 정보를 확인하거나 입력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리뉴얼된 워크온파트너스는 무인 키오스크와 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해 입주사·회원·좌석 관리부터 회의실 운영, 출입, 결제 등을 하나의 관리 체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21.5인치 키오스크를 설치하며 운영 방식에 따라 애플페이·삼성페이·카카오페이·지역화폐 등 필요한 결제수단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출입 방식도 이용자 특성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상주 입주사 직원은 안면인식이나 QR을 활용할 수 있으며, 회의나 미팅 등을 위해 방문하는 외부 이용자는 QR 또는 휴대전화 번호 입력을 통해 출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출입 기록은 회원·예약 정보와 함께 관리 화면에 기록돼 이용 시간과 공간 이용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야간이나 주말처럼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도 예약과 출입, 결제 기록을 연계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공간을 운영하는 경우 기존 관리 기준을 각 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워크온파트너스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공유오피스 한 곳과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설치를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실제 설치 과정에서 확인되는 운영 요구를 반영해 회의실 이용 규칙과 입주사별 권한 설정 등 공간별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기존 학습공간 무인 운영 솔루션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업무공간에 맞게 적용했다”며 “공유오피스와 비즈니스센터 등 공간별 운영 방식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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