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고3·N수생 36명 대상 모의면접·맞춤형 컨설팅 진행...EBS 진학 전문강사·전직 입학사정관 등 입시 전문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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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8일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모의면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회차별 18명씩 총 36명이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면접고사 대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차 모의면접 컨설팅과 2·3차 실전 모의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지참한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모의평가 성적표,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지원 대학과 학과, 전형에 맞춘 컨설팅을 받는다.

예상 질문을 함께 살펴본 뒤 일대일 모의면접에 참여하고, 답변의 강점과 보완점에 대한 개인별 피드백을 받는다. 옷차림과 면접 예절 등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면접 꿀팁’도 얻을 수 있다.

컨설팅에는 EBS 수시·진학 전문강사와 컨설턴트, 전직 입학사정관 등 입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실제 대입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해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줄이고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시기별 입시 정보와 상담, 실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입시마스터’의 마지막 과정이다. 실제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이 지원 대학과 전형에 맞춰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대입 전형은 해마다 달라지고 복잡해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준비하기 쉽지 않다”며 “학교생활기록부 분석부터 면접 내용과 절차 안내, 개인별 맞춤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험생의 실질적인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단계별 진학 지원과 학부모 대상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의 교육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2024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교육 만족도 2위, 교육환경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