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들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경주마들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질주하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렛츠런파크 영천 제공]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렛츠런파크 영천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특별한 주말 볼거리를 선사한다.

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영천(본부장 장유진)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10월 5주간 총 30개의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 질주를 관람할 수 있는 10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10월 계획에 따라 렛츠런파크 영천에서는 주말 내내 경마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서울과 부산, 제주 등 타 지역의 주요 경주를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하며 일요일은 영천 경주로에서 직접 달리는 경주마들의 힘찬 움직임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일요일 현장 경주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권역형 순회경마’ 방식으로, 부산경남의 우수 경주마들이 원정을 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영천 현장 경주는 오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5주간 매주 일요일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6개 경주(총 30개 경주)가 진행된다.

영천 경주는 1200m 단거리부터 1800m 장거리까지 다양하게 편성돼 속도 경쟁과 기수의 체력전 등 경주마다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중계경마를 통해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굵직한 대상경주(10월 11일 대통령배, 23일 경남지사배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가을 경마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