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 판매
i5 10대·iX 30대 한정
i5 412㎞·iX 446㎞ 주행
가격 1억700만~1억2960만원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BMW코리아가 전기 세단 i5와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iX를 기반으로 만든 한정판 40대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기존 모델에 전용 외장 색상과 M 스포츠 사양 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에서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i5 기반 모델 10대와 iX 기반 모델 30대 등 모두 40대다.
먼저 ‘BMW i5 xDrive40 M 스포츠 파이토닉 블루 에디션’은 차체에 파이토닉 블루 메탈릭 색상을 입혔다. 20인치 블랙·그레이 휠과 짙은 파란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 키드니 그릴 테두리에 불이 들어오는 ‘아이코닉 글로우’도 적용했다.
실내는 블랙과 아틀라스 그레이를 조합한 메리노 가죽으로 마감했다. 주요 조작부에는 크리스털 소재를 사용했으며 바워스앤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앞뒤 차축에는 전기모터를 하나씩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394마력, 최대토크 60.1㎏·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5.4초가 걸리며 1회 충전으로 국내 인증 기준 412㎞를 달릴 수 있다.
뒷바퀴까지 조향하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들어간다. 저속에서는 뒷바퀴를 조향해 회전 반경을 줄이고 고속에서는 차선 변경 때 안정적인 움직임을 돕는다. 가격은 1억700만원이며 10대만 판매한다.
함께 출시되는 ‘BMW iX xDrive45 M 스포츠 프로 스페이스 실버 에디션’은 스페이스 실버 메탈릭 외장 색상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했다. 21인치 휠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어둡게 마감한 전·후면 조명 등이 일반 모델과 외관상 차이를 만든다.
실내에는 마사지 기능을 갖춘 M 다기능 앞좌석과 크리스털 소재의 기어 셀렉터·차량 조작부 등을 넣었다.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와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iX 한정판 역시 앞뒤에 전기모터를 하나씩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이다. 합산 최고출력은 408마력, 최대토크는 71.4㎏·m다. 시속 100㎞까지 5.1초 만에 가속하며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46㎞다. 가격은 1억2960만원으로 30대가 판매된다.
두 모델에는 운전자 보조·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들어간다. 특히 iX에는 주행을 지원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를 돕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탑재됐다.
kwater@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