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목공나눔단

취약계층 대상 맞춤 제작 가구 전달

울산 동구 지역 중장년들로 구성된 목공나눔단이 직접 제작한 목공 제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울산 동구 지역 중장년들로 구성된 목공나눔단이 직접 제작한 목공 제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이 지난달 30일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베테랑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목공나눔단이 제작한 가구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베테랑플러스는 목공 기술을 가진 울산 동구 거주 중장년층 주민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나누는 사업이다. 현재 재봉나눔단, 목공나눔단, 요리나눔단이 활동하고 있다.

목공나눔단은 이날 8명의 주민이 모여 제작한 협탁, 식탁, 수납장 등 8개의 가구와 함께 참여자 개인 후원으로 준비한 휴지, 세제 등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용석 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기술과 재능으로 물품을 만들어 나누는 것은 주민이 가진 재능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