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사진)이 ‘2026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고 수익률상을 수상했다.
폭넓은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식과 자산배분 모델포트폴리오에서 비교지수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리서치본부가 운용하는 자산배분형·글로벌주식형·국내주식형 모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각각의 비교지수보다 5~22%포인트 높았다. 중소형주 추천 종목의 누적 수익률도 비교지수인 코스닥지수를 36%포인트 웃돌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폭넓은 기업 분석이 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지난 9월 기준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종목을 포함해 총 391개 종목을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다. 대형주뿐 아니라 중소형주와 다양한 산업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종합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심층 분석 보고서 발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총 162건의 심층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00건을 내놨다.
올해 전체 발간 목표는 160건 이상이다. ‘In the Story’, ‘Co-in the Story’, ‘블루북’ 등 자체 보고서 브랜드를 통해 산업 변화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산업 경쟁력과 유망 비상장기업에 대한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생산적 금융과 관련한 보고서도 확대했다. 개인투자자부터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까지 고객별 수요에 맞춘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 신규 기업 분석을 확대하고 약 400개 종목에 대한 분석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상장지수펀드(ETF)와 디지털자산 등으로 분석 분야를 넓히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리서치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송하준 기자
hajun82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