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동 반장 140여 명 참석…용산구 반장 한자리에

여주 명소 둘러보고 직무교육·퀴즈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 참여

반장 연수
반장 연수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9월 30일 경기도 여주 일원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용산구 반장 역량 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반장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 반장 1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세종대왕릉 등 여주 일원의 문화·생태 명소를 둘러보며 여가 활동을 즐겼다. 이어 용산구의 주요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반장의 직무와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퀴즈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반장은 “평소 활동하면서 만나기 어려웠던 다른 동 반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무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반장은 주민 생활 현장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구는 반장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연수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직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가 잘 담길 수 있도록 반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