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동→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이전해 접근성 높여… 126㎡(38평)→187㎡(57평) 규모 확장
상담사례관리사업·긴급돌봄 등 지원 이어가… 내년 사회성 향상, 디지털·AI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지난 9월 30일 장애인가족지원센터(노량진로 10길 15, 3층)의 확장 이전을 기념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삼영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 참석자들은 센터 곳곳을 둘러보며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월 14일 신대방동에서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내 공간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센터는 187㎡(약 57평) 규모로 프로그램실 교육실 상담실 심리안정실 등을 갖췄으며, 각 공간에서는 교육과 상담, 심리 지원, 가족 프로그램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이 운영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상담사례관리사업, 긴급돌봄, 장애인가족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긴급돌봄 서비스 56회 제공, 장애인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자녀 의사소통·정서조절 부모교육 진행,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돌봄부터 문화, 교육까지 장애인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경증지적장애인·자폐·경계선지능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스마트폰·키오스크·온라인 결제·AI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활용 교육도 추진해 장애인가족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한 데다 접근성도 높아져 장애인가족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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