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일원에 조성된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의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30일 고령군에 따르며 현재 개화를 시작한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은행나무숲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순부터는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 코스모스와 함께 황홀한 가을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과 노란 은행나무가 절정에 이를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는 2026년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 ‘For Rest, For You’가 은행나무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광객을 위해 은행나무숲을 일시 개방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강과 숲, 그리고 코스모스가 어우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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