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오는 11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자녀 장학금은 등록금 납부일 기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가정의 둘째 자녀 이상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금액은 학기별 본인 부담 등록금의 1/2(최대 15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와 함께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6년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 신청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다자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비 경감 효과를 기대하며, 지역 전체에 출산·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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