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에 지국…현지 뉴스 서비스
대표이사·도쿄지국장에 김세진 대표
헤럴드(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일본 현지 취재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반 마련에 나선다. 새로 출범하는 헤럴드 재팬(HERALD JAPAN)은 도쿄 신주쿠에 지국을 개설하고 일본 경제와 산업, 기업, 금융, 유통, 문화·콘텐츠 등 현지 뉴스를 지면과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전달하고, 일본 기업과 산업 현장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취재할 계획이다. 한편 헤럴드 재팬은 대표이사 겸 도쿄지국장에 김세진(사진) 대표를 선임했다.
김 지국장은 일본 현지 언론·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지국의 취재와 일본법인 운영을 총괄한다.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일본법인의 사업 영역도 헤럴드 본사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법인은 현지 기업 및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가능성도 모색한다. 전광판 광고와 콘텐츠, 기업 홍보 및 마케팅사업을 본사와 협력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진 지국장은 “헤럴드 재팬은 본사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일 양국 경제를 연결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기자
pooh@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