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전공이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전공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교육을 실제 물류기업의 직무와 연결한다는 점이다.
물류기업(예,쿠팡풀필먼트)와 연계한 AI기반 스마트물류 운영 및 관리 교육을 비롯해 기업 실무자 특강, 물류기업 현장견학, 직무교육 등 산업현장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AI융합학부 체제에 맞춰 기존 물류관리 교육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 실무인재 기업 중간관리자 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첨단물류센터 운영, 유통·재고관리 등 물류기업의 기본 직무역량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역량도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게차, 드론1종,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국토부 국가전문자격), 컴퓨터활용능력, AI 자격증 등 물류기업의 업무와 연계성이 높은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년 연속으로 국토교통부 국가전문자격인 물류관리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전공교육과 자격취득을 연계한 교육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입학 후 지도교수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학업과 진로를 설계하고, 사제동행 프로그램과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해 물류기업의 실제 직무를 경험한다.
대학은 이를 통해 ‘입학→전공교육→자격취득→기업 현장교육→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도 이러한 기업 연계형 교육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특히 물류산업이 단순한 상품 운송을 넘어 AI, 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물류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관련 기술과 물류 운영능력을 함께 갖춘 현장형 인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배대성 학부장은 “2027학년도에는 AI와 물류를 함께 배우고 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무형 기업 중간관리자 인재 양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 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거나 AI·자동화로 변화하는 미래 물류산업에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스마트물류전공을 통해 전공교육과 자격취득, 현장경험,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 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보건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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