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S화성, 1684억 규모 시화MTV FC 신축공사 수주

입력 2025-05-15 16:25:52

- 복사완료!

이지윤 기자

[헤럴드경제=증권부] HS화성은 엠티브이파트너스와 시화MTV FC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83억814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매출 대비 27.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이지윤 기자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이 시각 추천 AD

이 시각 주요기사

IT·과학

“신입 초봉 5천만원, 11시 출근 가능” 20대 난리더니…충격적 일이

[헤럴드경제= 박세정 기자] “성과급 더 달라” 파격적인 연봉과 복지로 요즘 20대 젊은 세대들의 취업 1순위 회사로 꼽히는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 자회사 네오플 직원들이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성과급이 적다는 게 파업을 예고한 주된 이유다. ‘던전앤파이터’ 시리즈를 만든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사측의 성과급 제도 변경에 항의하며 파업을 예고했다.

당신을 위한 추천 AD

많이 본 기사

IT·과학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20대 ‘열풍’ 난리였는데 ‘폭망’…결국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7584(지난해 4월)→ 7055곳(올해 4월 기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열풍이었던 PC방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 10~20대 젊은 세대들로 북적였던 과거의 위상은 온데간데없고, 대신 폐업 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PC방을 단순히 게임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등 살길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나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젠지)’가 이달 21일부터 복합 문화 게이밍 공간 ‘GGX’를 개관한다.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FC 온라인, 브롤스타즈 등 팀을 운영 중인 이스포츠 기업이다. 현재 서울,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우디 리야디 등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 중이다. GGX는 트리플역세권인 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 인근 던던빌딩 지하 3층에 475평 규모로 조성됐다. 총 252석으로, 좌석당 450만원 상당의 하드웨어가 적용됐다. 총투자 금액은 약 45억원이다. 젠지는 해당 G

연예

“부대 전체 뒤집어졌다” 톱스타 아내 덕분에 군대서 ‘팬사인회’ 했다는 가수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군복무 시절 피겨 스타 아내를 둔 덕분에 부대에서 ‘팬사인회’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고우림은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2018년 5월 21일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처음 만났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연아가 포레스텔라의 공연을 본 뒤, 리더 조민규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마침 그날이 고우림의 생일이었고, 이 사실을 들은 김연아가 고우림에게 먼저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이어졌다고 한다. 고우림은 이후 4년간 비밀 연애를 했다면서 “비교적 저는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아내와 연애를 하며 연락을 주고받으면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고우림은 군 복무 시절 아내 김연아

생활·문화

“한땐 톱모델, 지금은 식당 서빙” 조폭마누라 ‘이 배우’ 깜짝 근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이 활동을 쉬고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다. 이기용은 27일 인스타그램 “한때는 톱모델이었고,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 아니고 직원이다. 인생이 달라져도 괜찮다. 저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힘내자”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라 온 영상에서 이기용은 맥주병 박스를 정리하고, 식당에서 손님이 가고 난 자리를 치우고 있다. 주방에서 설거지도 했다. 180㎝의 큰 키 등 미모는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과거 자신의 모델 활동 사진이 올라왔다.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모피 숄을 양팔에 걸친 이기용이 한 영화제에 참석해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이 사진에 이기용은 “많은 분들이 20년전 활동했던 저를 기억해주시고 문자와 댓글로 응원과 사랑을 듬뿍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10대때 슈퍼모델로 일찍 데뷔하게되면서 준비도 되어

이 시각 관심 정보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