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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한가지에 미쳤더니…中 ‘젊은 덕후’ 대륙의 富를 쓸어모으다
- 중국 26∼35세 자수성가 부호 10명…평균 자산 7150억원- 소형 무인기ㆍ온라인 게임ㆍ공유서비스 등 ‘테크 분야’로 창업- 마니아 형ㆍ여러 분야 거친 창업준비 형ㆍ새 시장 만든 유형 등 [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윤현종ㆍ김현일 기자] 좋아하는 것이라면 미친듯(?) 매달렸다. 창업을 위해 기술 뿐 아니라 영업ㆍ관리 ...
2015.11.13 10:56
나이키의 승승장구, ‘올해의 기업인’은 마크 파커
마크 파커 나이키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최고의 기업인으로 선정됐다.파커 CEO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Businessperson Of The Year) 가운데 1위에 올랐다.지난 5년 간 나이키의 주가는 40달러대에서 120달러대로 솟구쳤다. 전보다 무려 3배로 오른 것이다. 포천은 그가 2006년 회사를 맡은 뒤...
2015.11.13 10:31
미국인-중국인, 金에 열광하다...3분기 투자목적 ‘사자’ 급증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 미국인들과 위안화 약세를 두려워하는 중국인들이 금 시장으로 몰렸다. 유로화 약세를 읽은 유럽인들도 마찬가지다. 5년만에 최저로 떨어진 금 값도 돈 좀 있는 이들의 ‘사자’를 이끌어 냈다.금관련 국제조사기관인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은 12일(현지시간) 올 3분기 금시장 보고서를...
2015.11.13 10:26
美 금리인상 고조에 금값 6년만에 최저로 추락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미국의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에 12일(현지시간) 금 가격이 5년 9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달러가 오르면 금 가격은 하락하는 게 시장의 법칙이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은 1% 하락한 온스당 1074.26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10년 2월 이후 최저치다.내달 인도분 선물도 ...
2015.11.13 10:18
중국산 GM, 美로 역수출...한국으로도?
글로벌 자동차기업 제네럴모터스(GM)가 내년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자국으로 역수출하기로 했다. 생산능력 과잉 탓인데, 한국으로의 수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도 반길만한 조치로, 이후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기업들이 중국에서 만든 제품을 본국으로 수출하는 촉매가 될 수도 있다. 월스트리...
2015.11.13 10:10
로봇혁명 주도할 22개 기업, ‘이곳에 투자하라’
“미국과 영국에서 로봇에게 빼앗길 일자리만 각각 8000만개와 1500만개로 1억개에 육박할 것이다”영국 중앙은행인 영국은행(BOE)의 앤디 할데인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12일(현지시간) 내놓은 예상이다.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서운하지만, 대신 그만큼 로봇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수도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
2015.11.13 10:02
다시 불붙는 美금리 논쟁…전문가 92% “12월 인상” vs IMF “더 있다 올려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한달여 앞두고 13일 금리인상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전문가들 절대 다수가 내달 인상을 예상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인상시점 연기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실시한 이코노미스트 조사에서 내달 금리인상 전망은 거의 ‘만장일...
2015.11.13 09:50
[영상] 편의점서 트워크춤 춘 여성, 성범죄 수배 신세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자유연애가 보장되는 미국에서도 생면부지의 이성에게 밀착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트워크 춤을 춘다면 성범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미국 수도 워싱턴DC 경찰은 편의점 안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남자에게 다가가 집단으로 성추행한 2명의 여성을 3급 성범죄 혐의로 공개 수배한다고 최근 발표했...
2015.11.13 09:42
“마늘 많이 먹는 남성 액취, 여성 호감 높인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남성이 마늘을 많이 먹으면 겨드랑이 냄새가 달콤해져 여성들에게 호감을 산다는 희한한 연구 결과가 소개돼 논란을 부르고 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1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의 스털링대학과 체코 프라하대학 연구진의 실험에서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식품건강 잡지...
2015.11.13 09:14
<나라밖> 日, ‘왕따’로 등교 못하는 학생 집으로 교사 파견
이지메(いじめㆍ집단 따돌림) 피해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본 정부가 교사를 집으로 파견해 교육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자료=girlschannel.com]아사히(朝日)신문은 13일 일본 자민당이 ‘집단 따돌림’으로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교외 의무교육을 인정하는 입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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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