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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파리기후협약 강요하지 말라”
미국이 국제기후협약을 주권국가에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기후협약을 법적구속력이 있는 ‘조약’ 수준으로 강제해야 한다는 유럽연합(EU)의 입장과 차이가 크다. 이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난항이 시작됐다.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2015.11.12 11:25
아베의 야욕…역사 고치고 법인세 인하
아베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강제위안부 동원은 물론 전범국가, 패전으로 인한 평화헌법 등을 모두 부정해 ‘자랑스런 일본’임 강조하는 ‘올바른 역사’에 도전한다. 성장공약 달성을 위해서 법인세를 대폭 인하하고, 부족한 세수는 일반 국민들로부터 충당하기로 했다.▶‘올바른(?) 역사’ 세우고=니혼게이자이(日...
2015.11.12 11:25
獨정부, 현대차 디젤도 조사한다
독일 정부가 디젤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등을 저지른 폴크스바겐 외에 23개 자동차 브랜드 전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한다.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는 현대차가 포함됐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독일 자동차연방청(KBA)이 현대차와 BMW, 벤츠, 피아트-크라이슬러, 포드, 닛산, 재규어랜드로버 등 23개 브랜드가 만든 50개 이...
2015.11.12 11:24
[영상]비키니 여성들에게 돈다발 뿌리는 메이웨더 ‘정신나간 사치’
[헤럴드경제]‘무패 복서’로 잘 알려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Floyd Mayweather Jr·미국·38)가 비키니 댄서들에게 현금을 뿌리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1일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a normal house party at 5:16am for Mr. My Life is the Sh*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
2015.11.12 11:24
교통경관에 우산을?…중국은 감동, 실은 갸우뚱
최근 중국에선 폭우를 맞으며 번잡한 차도에서 교통정리에 나선 경찰관을 위해 곁에 서서 30여 분간 우산을 씌워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중국 상하이스트 등 스낵컬처 지향의 온라인매체들은 이 여성에게 경찰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녀의 ‘헌신적’ 모습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런...
2015.11.12 11:22
조세핀이 누구길래?…역대 최고가 다이아몬드마다 ‘조세핀’ 명명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10, 11일 연이틀 스위스 제네바 보석 경매에서 진귀한 유색 다이아몬드를 수백억원에 구입한 수집가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16.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와 11일 소더비 경매에서 12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이는 모두 홍콩에 사는 중국인 수집가...
2015.11.12 11:20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라스 알카이마’저항 제압... 7개 부족 유지고리는‘힘’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 날 없는 법이다. ‘연방’이어서 대화와 타협만 있을 듯 하지만, 연방질서를 유지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역시 ‘힘’이다.1971년 UAE가 출범할 때 ‘라스 알 카이마’는 합류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란 해군이 라스 알 카이마 영토를 위협하자 당시 군주였던 사카르 국왕이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2015.11.12 11:11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두바이 군주가문‘마크툼家’ 물류·관광·도심개발로 석유고갈 극복
두바이 군주 가문인 마크툼가의 뿌리는 원래 아부다비였다. 1833년 셰이크 마크툼 빈 부티가 총 800명을 이끌고 아부다비로부터 북동쪽으로 140㎞ 떨어져 있는 지금의 두바이로 이주하면서 독립된 세력을 형성했다.20세기 초까지 교역과 천연진주 채취가 경제의 대부분이었지만, 수에즈 운하 개통과 양식진주의 등장, 대공황...
2015.11.12 11:10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강한 UAE’이끈 아부다비 왕실…사막을 낙원으로…
농사·진주채취하던 자이드 대공황에 치명타서방 석유탐사팀 안내로 오일산업 눈떠세련된 정치술·친서방 외교로 위상강화자이드 뒤이은 칼리파 국방력 증강에 힘써복지지원금 확대로 민심 지지 얻어이복동생 모하메드는 경제활성화 견인현 부총리 만수르도 권력 핵심으로 부상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2015.11.12 11:09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신분은 군주 ...가장 힘센 아부다비 권력주도
신분은 군주지만 직책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군주가 따로있는 7개 나라를 대표한다. 7개 나라 가운데 가장 크고 힘이 센 나라의 군주가 대통령직을 세습한다. 중동의 무역, 금융, 통신, 교통 관광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UAE)다.아랍에미리트는 페르시아 만과 맞닿아 중세부터 근대까지 중동 패권의 격전지였다. 유럽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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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12.5억 아파트가 7억으로 뚝…광규형네 그동네 또 왜이래? [부동산360]
수도권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송도 일대에선 신고가 거래와 ‘반토막 거래’가 동시에 일어나며 혼조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송도가 속한 인천 연수구는 5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고점 대비 40~50% 가격이 하락한 거래도 다수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해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 ‘더샵송도 마리나베이&r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