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조세핀이 누구길래?…역대 최고가 다이아몬드마다 ‘조세핀’ 명명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10, 11일 연이틀 스위스 제네바 보석 경매에서 진귀한 유색 다이아몬드를 수백억원에 구입한 수집가가 누군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크리스티 경매에서 16.8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와 11일 소더비 경매에서 12캐럿짜리 블루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이는 모두 홍콩에 사는 중국인 수집가...
2015.11.12 11:20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라스 알카이마’저항 제압... 7개 부족 유지고리는‘힘’
가지가 많으면 바람 잘 날 없는 법이다. ‘연방’이어서 대화와 타협만 있을 듯 하지만, 연방질서를 유지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역시 ‘힘’이다.1971년 UAE가 출범할 때 ‘라스 알 카이마’는 합류를 거부했다. 하지만 이란 해군이 라스 알 카이마 영토를 위협하자 당시 군주였던 사카르 국왕이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2015.11.12 11:11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두바이 군주가문‘마크툼家’ 물류·관광·도심개발로 석유고갈 극복
두바이 군주 가문인 마크툼가의 뿌리는 원래 아부다비였다. 1833년 셰이크 마크툼 빈 부티가 총 800명을 이끌고 아부다비로부터 북동쪽으로 140㎞ 떨어져 있는 지금의 두바이로 이주하면서 독립된 세력을 형성했다.20세기 초까지 교역과 천연진주 채취가 경제의 대부분이었지만, 수에즈 운하 개통과 양식진주의 등장, 대공황...
2015.11.12 11:10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강한 UAE’이끈 아부다비 왕실…사막을 낙원으로…
농사·진주채취하던 자이드 대공황에 치명타서방 석유탐사팀 안내로 오일산업 눈떠세련된 정치술·친서방 외교로 위상강화자이드 뒤이은 칼리파 국방력 증강에 힘써복지지원금 확대로 민심 지지 얻어이복동생 모하메드는 경제활성화 견인현 부총리 만수르도 권력 핵심으로 부상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2015.11.12 11:09
[세계의 왕실-<22>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신분은 군주 ...가장 힘센 아부다비 권력주도
신분은 군주지만 직책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군주가 따로있는 7개 나라를 대표한다. 7개 나라 가운데 가장 크고 힘이 센 나라의 군주가 대통령직을 세습한다. 중동의 무역, 금융, 통신, 교통 관광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UAE)다.아랍에미리트는 페르시아 만과 맞닿아 중세부터 근대까지 중동 패권의 격전지였다. 유럽과 인...
2015.11.12 11:09
[나라밖] 페북, 알림앱 통해 뉴스제공 서비스
○…페이스북이 11일(현지시간) ‘알림’(Notify) 앱을 통해 뉴스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콘텐츠사업자들이 보내는 소식을 띄우는 알림앱은 푸시(push)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제목과 함께 링크가 있어 이를 누르면 앱 상에서 모바일 페이지로 연동돼 해당 ...
2015.11.12 11:09
[나라밖] 日극우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독재자”또 비난
○…‘국경없는 기자회’가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산케이(産經)신문 전 한국지국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비난했다. 산케이는 박 대통령을 ‘민비 명성황후)’에 비유했던 일본의 극우매체다. 산케이는 12일 ‘국경없는 기자회’ 벤자민 이스마엘 아태지역 담당관이 세월호 참사...
2015.11.12 11:06
[나라안] 풀무원 고공농성 경찰 폭행범 체포
○…지난달 화물연대 산하 풀무원분회 노조원들의 광고탑 고공농성 때 경찰관을 폭행한 이들이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특수공무방해치상 혐의 등으로 풀무원분회 교육부장 이모(34)씨 등 7명을 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4일 오전 3시 25분...
2015.11.12 11:06
[애니의 메일박스] Selfish sister...(이기적인 언니)
Dear Annie: My family is very dysfunctional because of my mother‘s poor parenting and her history of playing favorites. I maintain minimal contact with my siblings. 애니에게: 어머니의 서툰 양육과 편애 이력 때문에 우리 가족은 문제가 많아요. 전 형제들과 최소한의 접촉만 유지하고 있어요. One of my sist...
2015.11.12 11:00
[슈퍼리치]‘1970억 작품 9분만에 낙찰’… 택시기사서 억만장자 된 中 미술계 큰손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의 ‘누워있는 나부(Nu Couche)’가 역대 경매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팔리면서 낙찰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이첸 선라인그룹 회장 이번에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손에 넣은 이는 바로 중국의 미술 수집가 류이첸(劉益謙ㆍ52) 선라인(Sunline)그...
2015.11.12 10:59
8301
8302
8303
8304
8305
8306
8307
8308
8309
83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