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하루 8시간 이상 잠자면 나쁘다
[HOOC] 매일 밤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노인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그보다 수면 시간이 적은 노인보다 4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경학 학술지 뉴롤로지 최신호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잠을 오래 자는 사람이 수면무호흡증처럼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문제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논문의 서문을 쓴 마이애...
2015.03.16 07:39
인체에 치명적 ‘고래회충’ 주의보…해산물 익혀 먹어야
[헤럴드경제]고래회충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13일 KBS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30년 경력의 전문 낚시꾼이 최근 잡은 망상어마다 정체 모를 기생충이 나왔다. 닷새 동안 잡은 50여 마리의 망상어 대부분에서 한 마리당 10마리 이상의 기생충이 나온 것.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고래회충에 속하는 ‘필로메트리(Ph...
2015.03.13 21:55
“‘식사 후 물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잘못 알려진 의학상식”
[HOOC=강문규 기자]‘식사 후 물을 마시면 건강에 해롭다’는 의학상식 있다. 하지만 이는 “가장 잘못 알려진 상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홍혜걸 의학박사는 1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반대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식사 후 2시간 안에 물을 마시면, 소화액을 묽게 해서 소화를 방해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2015.03.13 16:17
매주 월요일 도심속 러닝을…살로몬 아웃도어, 월요 시티 트레일 러닝 진행
[헤럴드 경제] 월요일에는 살로몬과 함께 도심 속을 달려보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살로몬 아웃도어(www.salomonsport.co.kr)는 지난 9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월요 시티 트레일 러닝’을 진행하고 있다.‘월요 시티 트레일 러닝’은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러닝 프로그...
2015.03.13 09:43
물에 타서 마시는 술가루 ‘팔코올’ 美서 시판 허가
[HOOC]인스턴트 커피처럼 물이나 음료 등에 타기만 하면 술이 되는 분말형 알코올 ‘팔코올’(Palcohol) 미국 시장에서 판매 승인 허가를 받았다. 제조사 립스마크는 12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주류담배과세무역청(TTB)이 지난 10일 팔코올의 시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팔코올은 봉지에 들어있는 분말형 알...
2015.03.13 08:08
[젊은 명의들-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튀어나온 눈 수술로 고친다…안구돌출 교정술의 마에스트로
갑상선질환 원인 안구돌출 4만여명치료법 없어 포기한 환자들에 희망안와감압술 200여건 시술 국내1인자컴퓨터 내비게이션 수술에 적용독창적인 안와외벽감압술도 고안“남다르게 ‘눈’이 튀어나온 사람들은 사회생활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까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화가 나 있는 얼굴이다, 짜증난 얼굴이다’...
2015.03.12 11:22
‘하이힐병’ 무지외반증, 남성환자 급증 왜?
[헤럴드경제]최근 무지외반증의 남성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후천성 엄지발가락 외반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진료 인원은 5만5931명으로 연평균 7.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2015.03.11 23:12
후유증 심각한 대상포진…초기에 놓치면 큰일
[헤럴드경제]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에 의하여 초래되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며 발열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이에 해당하며, 대상포진의 특징인 물집은 통증이 생긴 후 3~10일 이후에 ...
2015.03.11 22:45
“9세 이하 아동 간질 감소세”
[HOOC]‘간질’로 불리는 ‘뇌전증’으로 고생하는 9세 이하 아동이 줄어든 반면 10대 환자 비중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일 발표한 2009~2013년 간질(뇌전증·질병코드 G40~41)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9세 이하 아동의 인구 100만명당 간질 진료인원은 2009년 326.4명에서 2...
2015.03.11 14:40
[젊은 명의들]<30> "남다른 눈, 걱정 없어요”중앙대 안과 이정규 교수
“남다르게 ‘눈’이 튀어나온 사람들은 사회생활 자체를 하지 못할 정도까지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화가 나 있는 얼굴이다, 짜증난 얼굴이다’라는 말을 평생 듣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스트레스 겠어요. 갑상선질환으로 인한 ‘안구돌출’은 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사시 현상과 사물이...
2015.03.11 14:17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빚내 집샀던 2030 영끌족 희망 보인다”…꿈쩍 않던 노도강도 ‘꿈틀’ [부동산360]
“이제야 희망이 보여요. 이미 상급지들이 전고점을 회복한 상황에서 초조하기만 했는데 ‘노도강’ 매매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리 시기에 대출을 받아 이자 부담은 크지 않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커요.” 지난 2020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구축 아파트를 매수한 30대 집주인 A씨는 매물을 내놓을지 고심하고 있다. 4억5000여만원에 사들인 17평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 활황기 때 6억4000여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집값이 급격히 떨어져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것. A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