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홍삼, 대장암 성장 억제 및 장·뼈 건강에 효과”
홍삼이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통해 뼈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10월 27일(일)~30일(수),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고려인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홍삼의 Rh2 성분, 대장암세포 성장 억제 기전 확인=경북대학교 동물생명공...
2024.10.28 14:22
살 빼고 싶은데…‘고강도 운동’ 효과 있을까? 새 연구결과 보니
최근 고강도 운동을 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이번에는 운동을 격렬히 하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상반된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은 여성의 체중 감량에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2024.10.26 22:00
“위고비, 오남용하면 치명적 부작용”
지난 1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비대면 진료를 통한 다이어트약 처방 남발 등으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등 글로벌 셀럽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다이어트약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위고비는 미국 식품...
2024.10.25 11:39
벌써 찬바람...뇌졸중 조심해야 할 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 여러 성인질환 중 뇌졸중의 위험도 커진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의 질환이다. 다행히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아 생존하더라도 반신 마비, 언어 장애, 시야 장애는 물론 심각한 경우 의식 장애까지 되돌리기 힘든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예방이 무...
2024.10.25 11:39
105세 할머니의 ‘깜짝’ 장수 비결?…“결혼하지 말고 ‘이것’ 마셔라”
영국에 사는 105세 할머니가 자신 만의 두가지 '장수'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바로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는 것과 기네스 맥주를 마시는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영국의 할머니 캐슬린 헤닝스는 105번째 생일을 맞았다. 1919년 영국 브릭스턴에서 태어난 헤닝스는 수년간 회계사...
2024.10.24 22:00
스스로 “외롭다”고 느끼나요?…‘이 병’ 발병 위험 31%나 높아집니다!
스스로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서둘러 외로움에서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롭다고 느낄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31%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외로움은 인지 저하의 주 요인이며 나이나 성별과는 무관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SU)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는 6만명 이상의 데이터...
2024.10.23 22:00
올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크게 유행, 입원환자 2만명 가량 작년대비 350% 늘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올해 크게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입원한 환자가 2만 69명으로, 작년 대비 350%(입원환자 4천 373명)가량 크게 늘었다. 2022년 입원환자(1천591명)와 비교하면 1,161%(12.6배)가 넘는 수치다. ...
2024.10.23 15:56
위고비 국내 출시, "온라인에서 불법 처방 극성, 전문가들 오남용시 치명적 부작용 경고"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비대면 진료를 통한 다이어트약 처방 남발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위고비는 일론머스크, 킴 카다시안 등 글로벌 유명인사들이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다이어트약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
2024.10.23 11:09
매일 ‘이것’ 먹었더니, 진짜 살 빠졌다…항비만 효과 입증, 뭐길래?
김치가 체중 감소와 항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체지방을 줄여주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항비만 효과에 관한 3년에 걸친 연구를 마무리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세포·동물...
2024.10.22 22:00
생리 조절하려고 피임약 먹었는데, 뇌졸중?…날벼락 맞은 10대, 대체 무슨 일?
생리량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먹은 영국의 한 10대 소녀가 뇌졸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임약의 부작용으로 혈전증이 나타나 뇌졸중으로 이어졌다는 진단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 '미러' 등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던 로렌 진(17)은 몸의 오른쪽...
2024.10.22 20: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