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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서민 음식이라고? 가격 상상초월 ‘金라면’
[헤럴드경제]한 사발에 무려 180달러, 우리 돈으로 21만 원을 호가하는 라면이 미국 뉴욕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에 있는 일본요리 전문 식당 ‘코아’에 180달러를 지불해야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출시됐다고 소개했다.이 라면에는 일본 소고기인 ‘와규’(和...
2016.05.14 08:58
“화장실 갈 시간도 안 줘 기저귀 차고 일한다” 美 닭고기 산업 논란
미국 닭고기 공장들이 노동자들에게 화장실 갈 시간도 안 줄 정도로 인권 탄압을 저지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업계와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최근 미국 가금류 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말을 인용해 업계의 노동 실태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냈다. 언급된 업체들은 타이슨 푸드, 필그림 프라이드...
2016.05.14 08:15
8500명 탑승 초호화 크루즈 진수, “내부는 궁전급”
1조3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돼 건조된 대형 크루즈 ‘하모니 오브 더 시즈’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의 세인트나자르항에 진수됐다. 40개월간의 건조 작업 끝에 완성된 이 배에는 무려 85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12만톤의 중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너비는 무려 66m, 뱃머리에서 후미까지 길이만 무려...
2016.05.14 08:14
“공부 DNA, 따로 있었다”
[헤럴드경제]대학 석·박사 진학 등 이른바 ‘가방끈’ 이 긴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인 유전적 특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이처’ 12일자(현지시각)에 실린 이번 연구는 미국과 네덜란드 연구진 등 국제적인 과학자 253명이 참여한 사회과학유전자협회 컨소시엄이 진행했다. 연구팀은 유럽인 29만3723명의 DNA를...
2016.05.14 08:13
“에이즈 누가 걸리나”…‘섹스 룰렛’ 유행 충격
[헤럴드경제]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 같은 섹스파티가 스페인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카탈루냐 현지매체 세르 등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확산하고 ‘섹스 룰렛’은 회전식 연발권총에 하나의 총알을 장전하고, 머리에 총을 겨누어 방아쇠를 당기는 아찔한 게임 ‘러시안 룰렛’에서 따온 이름이다...
2016.05.14 06:01
케이티 페리, 남친 ‘불륜설’ 쓴 기자 저격…“이거나 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최근 남자 친구인 올랜도 블룸의 불륜설에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케이티 페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말도 안 되는 음모에 힘 빼지 말고 아래 기사나 봐라”라며 최근 올랜도 블룸이 우크라이나에서 유니세프 활동을 한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2016.05.13 16:37
구글에 밀린 애플, 제품 제조사들도 운다
[헤럴드경제]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또 다시 애플의 시가총액을 앞질렀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특히 2년 새 처음으로 5000억 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굴욕을 맞보고 있다. 게다가 아이폰 판매량이 줄면서 아이폰 제조사들까지 실적악화에 경영난을 겪는 등 애플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와 CNN머니에 따...
2016.05.13 11:34
작년 연봉 1700억원 美 1위…바이오계 최고 파워맨 순시옹<난트케이웨스트 대표>
의료관련 특허만 120개 보유암 극복위해 ‘자연살상세포’ 연구 매진美프로농구 ‘LA레이커스’ 공동 소유도지난해 봉급을 가장 많이 받은 회사원은 누굴까. 대부분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 혹은 마크 저커버그 같은 거부들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회사에서 받는 연봉은 많지 않다. 어차피 회사의 주인인 만...
2016.05.13 11:30
세계적 SPA브랜드 ‘포에버21’ 위기…한국계 창업주 ‘아메리칸 드림’ 휘청
미국의 한국계 이민자 장진숙-장도원 부부가 창업해 세계적인 패스트패션(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포에버21(Forever 21)이 위기에 봉착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포에버21의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지불과 대출상환이 지연되면서 이미 한계에 도달한 협력사와 은행들이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캘리포니아 지역 대...
2016.05.13 11:30
“돈 아무리 많아도 살 수 없어” 초호화 요트까지 만드는 벤츠
전세계 10척 한정판…가격은 19억원독일의 명차 메르세데스-벤츠가 바닷길도 누빈다.벤츠는 초호화 요트 ‘메르세데스-벤츠 애로우 460 그란투리스모(Mercedes-Benz Arrow 460 Granturismo)’를 최근 공개했다. 전세계 10척 한정판으로, 가격은 170만달러(19억3600만원)다. 이 요트는 벤츠와 요트 제작사 실버애로우 마린과...
2016.05.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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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