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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인 60% “국제 무대서 ‘미국의 귀환’ 선언한 바이든 자랑스러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제 외교 무대에서 “미국의 귀환”을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6명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78%)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74%)의 첫 출발보다는 다소 지지율이 낮지만, ‘미국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며 고립...
2021.02.27 06:01
브루스 커밍스 “램지어 위안부 왜곡논문은 터무니없고 수치스러운 글”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한국전쟁 연구의 권위자인 브루스 커밍스 미 시카고대 석좌교수가 최근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은 ‘터무니없는’ 역사 왜곡의 사례라고 지적하며 한일관계 개선에 도움이 안되는 ‘수치스러운 글’이라고...
2021.02.26 22:24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동료에게 “실수했다” 인정
[헤럴드경제]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는 논문을 내 파문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동료 교수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는 26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석 교수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자신의 논문...
2021.02.26 21:05
변이의 역습?…이탈리아, 코로나 3차 유행 우려
[헤럴드경제] 변이의 역습일까.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변이에 의한 3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지 보건당국과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만9886명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 보름만에 최고치다. 최근 일일 확진자 추이를 보면 22일 9630명, 23일 1만3314명, 2...
2021.02.26 18:57
“BTS는 코로나”…독일 방송사, 방탄소년단 막말 사과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독일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해당 방송사가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문에서 “진행자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는 등의 사태를 두둔하는 취지의 표현을 써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독일 라디오 바이에른3의 진행자인 마티아...
2021.02.26 17:04
美 존 케리 vs 中 셰전화…기후변화 놓고 베테랑 대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의 기후변화 특별대표로 71세의 베테랑 셰전화(解振華)가 다시 임명돼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26일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미국의 파리 기후협약 복귀 후 미국과의 기후변화 협상을 이끌 강력하고 관록 있는 인물이 필요할 때 그가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셰 ...
2021.02.26 13:52
美 ‘최저임금 인상’ 입법전쟁…국민 59% ‘찬성’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가량은 연방 기준 시간당 최저임금을 2025년까지 15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안은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 부양안에 포함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을 예산 조정 권한 ...
2021.02.26 11:39
‘백신여권’ 들고 여행 준비하는 EU
유럽연합(EU)이 이른바 ‘백신 여권’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디지털 증명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고사 상태에 놓인 관광과 식당·여가 관련 산업을 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백신 공급·접종 지연 문제와 변이 바이...
2021.02.26 11:39
美, 시리아 공습…바이든 정부 첫 군사작전
미국이 25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親)이란 민병대 시설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동맹 파트너들과 협의 등 외교적 조치와 함께 비례적으로 군사 대응을 했다”면서 시리아 내 공습 사실을 확인했다. 커비 대변인은 이번 작전에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과...
2021.02.26 11:39
英런던 ‘유럽 금융왕좌’ 흔들
30년 이상 유럽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영국 런던의 ‘왕좌’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흔들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올해 초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완료 후 영국 런던에 자리 잡았던 금융 허브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
2021.02.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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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은성수의 ‘가도멸괵’…이주열의 ‘인열폐식’
춘추시대 진(晉)나라 헌공(獻公)은 우(虞)나라를 공격하기에 앞서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괵(虢)나라에 길을 빌려 달라고 청한다. 괵나라는 길을 빌려주지만 우나라를 점령한 진나라 군대는 돌아가는 길에 방심하던 괵나라까지 삼켜버린다. ‘가도멸괵(假途滅虢)’의 고사다. ‘목이 멜까’ 두려워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의 얘기가 회남자(淮南子)에 나온다. 한...
홍길용의 화식열전
광명시흥 신도시에 유탄 맞은 하안동…“재건축, 더 미뤄지겠네요” [부동산360]
그러면서 “대신 연말부터 쌓인 전세매물은 차례로 빠질 것 같다”며 “소위 말하는 로얄동 로얄호 매물도 있어서 빨리 (계약)할수록 골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B공인 대표는 “작년에 이곳 아파트들 손바뀜이 엄청 많았다”며 “‘10년(재건축 아파트 받기까지 예상한 시간) 본다’며 들어온 투자자도 꽤 되는데 그 사람들 지금 속 좀 쓰릴 것”이라고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