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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 페리, 남친 ‘불륜설’ 쓴 기자 저격…“이거나 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최근 남자 친구인 올랜도 블룸의 불륜설에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

케이티 페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말도 안 되는 음모에 힘 빼지 말고 아래 기사나 봐라”라며 최근 올랜도 블룸이 우크라이나에서 유니세프 활동을 한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링크에는 올랜도 블룸이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한 내용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이는 한 현지 매체가 올랜도 블룸이 셀레나 고메즈의 투어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고 두 사람이 키스를 나눴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이 사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낸 기자를 ‘저격’하려는 의중으로 해석된다.

[사진=케이티 페리 트위터]

한편 올랜도 불륨과 불륜설 상대로 지명된 셀레나 고메즈는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공유) 해 불륜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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