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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죽을 때까지 서로 찌른 美 엽기커플…SNS에 사진도 올려
○…동반 자살하기로 합의한 미국 남녀 커플이 죽을 때까지 서로 흉기로 찌른 뒤 섬뜩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 끔찍한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은 남성 케네스 앨런 어믹스(45)는 여자 친구 제니퍼 리 스트...
2016.06.01 11:21
90엔 회전초밥·200엔 도시락…日, 저성장에 음식값도 다이어트
일본의 최대 회전초밥 체인점인 ‘스시로’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참치 등 그릇 당 초밥의 가격을 90엔으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6일부터 10일 나흘 간 기한 한정으로 실시해보는 것이지만, 고객 유입효과가 클 경우 인하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불안이 지속되면서 일본에서는 ‘반짝 세일...
2016.06.01 11:18
“저소득층 소비를 늘려라”…中 중고차시장 눈독
규제손질등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내수 진작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중국이 중고차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데다 소득이 비교적 낮은 소비자들도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도 손 봤다. 거래상들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1일 파이낸셜타임스(F...
2016.06.01 11:16
北 관영매체“트럼프는 선견지명 정치인…南은 강아지처럼 ‘추덕추덕’”
북한의 선전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를 ‘현명하고 선견지명이 있는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주한 미군 철수 발언으로 비상이 걸린 남한에 대해서는 “비온 날 친한 강아지 마냥 (미국에) 추덕추덕 달라붙는다”고 말했다.31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조선의 오늘’은 이...
2016.06.01 11:16
‘부자나라’ 사우디국민들이 일터로 내몰리는 까닭은?
석유의존 줄이려는 경제개혁따라외국인노동자 자국민으로 대체자원 부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민들이 일터로 내몰리고 있다. 사우디 정부가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경제 개혁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정부 지원금에 익숙했던 사우디 국민들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2016.06.01 11:16
“난민 팝니다”“신부 삽니다”…거꾸로 가는 지구촌‘인권’
유럽 ‘난민 성노예시장’ 곳곳 성행亞도 미성년자 노동착취 부지기수美·加등 이주민 ‘현대판 노예’ 심각#베트남 여자 아이들이 중국의 ‘혼인매매’를 위해 강제적으로 동원되고 있다. 지난 4월 CNN의 보도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내 범죄조직은 여자 아이들에게 강제로 약을 먹인 뒤 납치한 다음, 혼인거래를...
2016.06.01 11:16
”죽을때까지 서로 찔렀다“ 미 엽기 커플, 남자만 살아…
[헤럴드경제] 미국의 한 남녀 커플이 엽기적인 범죄를 계획했다. 동반 자살을 결심한 이 커플은 서로를 돌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흉기로 찔렀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여성은 먼저 자신의 목숨을 거둬달라고 했고, 남성은 잔인하게 그녀를 보내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매체에 따르면 케네스 앨런 어믹스(45)는...
2016.06.01 11:01
“종교 관련 복장 모두 금지하는 회사라면 ‘히잡’ 금지 가능”…유럽사법재판소(ECJ) 권고안
[헤럴드경제] 종교 관련 복장을 모두 금지하는 회사라면 ‘히잡’도 쓰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는 유럽사법재판소(ECJ)의 권고안이 나왔다. 권고안 자체가 법적 효력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유럽사법재판소의 의중을 엿볼 수 있는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 공식 판결은 올해 말에 나온다. 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
2016.06.01 10:57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부패한 언론인은 죽어 마땅”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부패한 언론인은 죽어도 마땅하다고 말했다.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당선인은 “그동안 살해당한 언론인들은 부패했고 살해당할 만한 짓을 했다”며 “단지 언론인이라고 해서 암살당하지 못한다는 법은 없다. 만일 그가 ‘개XX(son of a bitch)’...
2016.06.01 10:31
트럼프의 사기 교본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속삭여라”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ㆍ운영했던 트럼프대학교가 수강생을 모집하기 위해 교직원들에게 내린 ‘모집 요령’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용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현혹시켜 강좌에 등록하도록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대학교의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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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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