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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이민은 고소득 국가 인구증가의 유일한 동력”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존 윌모스(사진) 유엔(UN) 인구국장은 1일 “이민은 고소득 국가들에서 인구 증가의 유일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윌모스 국장은 헤럴드경제와 서면인터뷰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확대정책이 필수적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우리 정부가 이민정...
2023.06.02 11:16
강남 뺨치는 마곡 밥값 “샌드위치로 끼니 때워요” [런치플레이션 시대]
“마곡이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점심값이 더 나와요. 프리랜서 개발자라 식대도 못 받으니 요즘 점심 먹기가 무서워요. 여기는 빵이나 샌드위치로 길거리에서 끼니 때우는 직장인이 흔합니다.”(서울 마곡 IT 스타트업 개발자 김모 씨) ‘런치플레이션’이 신도시를 덮쳤다. 유명 대기업과 IT 스타트업이...
2023.06.02 11:03
“한국 출산율 높이려면 양질의 저렴한 보육이 최우선” [70th 창사기획-리버스 코리아 0.7의 경고]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존 윌모스 유엔(UN) 인구국장이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 전략’으로 제시한 답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답이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아이를 낳는 선택을 할 것...
2023.06.02 11:02
“한끼 만원 지출 겁나”...5500원 구내식당 ‘오픈런’ [런치플레이션 시대]
# 5월 30일 정오께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지하 2층 구내식당. 특식인 ‘일품’ 메뉴 앞으로 50명이 넘는 직장인이 대기 중이다. 비빔밥, 가쓰오장국을 메인 메뉴로 7가지 반찬과 음료수가 더해진 식단이다. 가격은 5500원. 직장인 김모(38) 씨는 “맛있는 메뉴가 나올 때는 오전 11시30분에 도착해도...
2023.06.02 11:02
“아기 10시간 굶어” 분유·기저귀 훔친 40대 미혼모, 경찰이 한 행동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을 등에 이고 대형마트를 돌며 분유, 기저귀 등을 훔친 40대 미혼모에게 경찰이 도움 손길을 건넨 사연이 소개됐다. 2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23일 원주시 관설동 한 대형마트에서 한 여성이 물건을 훔쳤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A 씨는 분유와 기저귀, 식료...
2023.06.02 08:29
‘또래女 살해’ 정유정 조부 “손녀 잘못 키운 죄, 백배사죄…” 말 잇지 못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과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의 할아버지가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라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1일 MBC에 따르면 정 씨 할아버지는 "유족에게 백배사죄하고 싶다. 내 심정이 그렇다"며 ...
2023.06.02 06:32
[단독 인터뷰①] 존 윌모스 유엔 인구국장 “이민, 고소득 국가 인구 증가 유일 동력”[저출산, 0.7의 경고]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존 윌모스 유엔(UN) 인구국장은 1일 “이민은 고소득 국가들에서 인구 증가의 유일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윌모스 국장은 헤럴드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 확대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
2023.06.01 15:06
[단독 인터뷰②] “韓, 육아휴직 확대해야…현금성 인센티브는 단기 효과”[저출산, 0.7의 경고]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존 윌모스 유엔(UN) 인구국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해결 전략’으로 제시한 답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답이다.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아이 낳는 ...
2023.06.01 15:06
학생인 척? ‘또래여성 살해’ 20대女, 교복 입고 피해자 만났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고등학생인 것처럼 교복을 입고 피해자를 찾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1일 부산금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의 피의자인 20대 여성 A 씨는 같은 달 26일 오후 앱을 통해 알게된 피...
2023.06.01 06:30
“우편함 클렌징폼 절대 쓰지마세요” 섬뜩한 염산괴담, 알고보니 ‘허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최근 경기 양주, 의정부 등 지역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군가가 세안제를 가장한 염산을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글이 퍼졌다.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었다. 경기 양주시에서 세안제 샘플이라고 받은 제품이 염산이었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을 퍼지고 ...
2023.06.0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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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