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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출근길 옆집 여성에 흉기 휘두르고 극단선택 시도한 40대男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출근 길에 오른 옆집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경찰서는 옆집 여성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7시30분께 구로구 구로동의 한 다세대...
2023.05.24 21:41
고1학년생, “경위서 써” 훈계하는 교사 밀쳐 ‘전치 12주’ 상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고등학생이 훈계하는 교사를 밀어 넘어뜨려 교사가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교사는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지만, 학교 측은 이번 사안을 교육 당국에 보고하지 않았다. 2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평택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1학년생 A 군이 교무실에서 B 교사를 밀쳤다. ...
2023.05.24 20:28
성매매 단속 나섰더니…현장서 적발된 ‘현직 경찰관’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찰이 성매매 단속 과정에서 적발된 현직 경찰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는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과 소속 40대 A 경위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초 노원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성매매를 위해 모텔에 이동했...
2023.05.24 20:27
‘흰머리’ 가득한 유아인, 심경 대변?…유치장行 “마약 후회한다”
앞서 유 씨는 지난 11일 두 번째 경찰 출석을 위해 서울경찰청 마포청사 인근에 도착했으나 "취재진이 많아 출석하지 못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경찰에 전달하고 돌아갔다. 유 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률사무소 인피니티는 "이미 출석 일정이 공개된 상황에서도 유아인은 조사에 임하려고 했고, 변호인은 이미 일정...
2023.05.24 19:54
“아이 죽인 것 같아요”…남편 잠든 사이 4살 아들 살해한 친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남편이 다른 방에서 잠든 사이 4살 아들을 살해한 30대 우즈베키스탄 친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여성 A 씨(30대)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정 형편을 비관하던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39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에서 친아들...
2023.05.24 18:32
[배두헌의 현장에서] 오락가락 답 못내는 경찰대 개혁 논의
경찰대학 존폐 등 경찰제도 개혁방안을 논의해온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경찰제도발전위원회가 오락가락하는 행보로 신뢰를 잃고 있다. 위원장이 “표결로 정하겠다”고 공언해놓고 갑작스레 “논의를 더 해야겠다”며 임기를 연장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지난 23일 마지막 회의로 예고했던 제1...
2023.05.24 11:24
아파트 경비원에 ‘안와골절 수준’ 폭행…20대男 “술 취해 기억 안 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아파트 경비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아파트 경비원 폭행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거주하는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단지 내 청소를 하고 ...
2023.05.23 21:09
만취한 채 남의 차 들어가 15만원 훔쳐…현직 경찰관이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만취한 채 남의 차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던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은 23일 오전 광산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이날 오전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약 15만원을...
2023.05.23 20:07
강남 한복판에 마약용 양귀비가? “마약 같다” 이웃 신고…성분 분석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남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마약용으로 추정되는 양귀비가 발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해 80대 여성 A 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집에서 기르던 양귀비 80주를 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외관상 마약용 양귀비로 추정하고 ...
2023.05.23 18:55
‘실종신고’ 30대 여성, 여수 해상추락 차량서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30대 여성이 전남 여수 해상에 추락한 차량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실종 신고가 들어온 상태였다. 2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승용차 1대가 발견됐다. 해경은 잠수부를 동원해 차량을 수색했다. 그 결과 사망...
2023.05.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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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