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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공포의 착륙’ 항공기 난동 30대 구속영장 발부
당시 비행기에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초·중등생을 포함한 선수단 65명도 타고 있었다. 이 중 육상 선수단의 선수 8명과 지도자 1명 등 총 9명이 메스꺼움과 구토, 손발 떨림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심사를 마친 후 법정을 나온 이씨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
2023.05.28 15:45
KH 배상윤 ‘황제도피’ 도운 임직원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1000억원대 배임 등 의혹으로 인터폴 수배 중인 배상윤(57) KH그룹 회장의 '호화 해외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임원 등 조력자 2명이 구속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KH그룹 총괄부회장 우모 씨와 수행팀장 이모 씨 등 배 회장 도피에 관여한 임...
2023.05.26 23:44
‘데이트폭력’ 경찰조사 1시간뒤 동거女 살해했다…30대남 체포[종합]
경찰에 따르면 김 씨와 A 씨는 1년 전 교제를 시작해 금천구에서 동거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37분 김 씨의 데이트 폭력 신고로 경찰에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았다. 김 씨는 오전 6시11분에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이후 1시간6분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A 씨가 피해자 조사를 마친 시각은 오전 7시10분이었다. 김 씨는...
2023.05.26 21:38
‘63빌딩 높이’ 항공기 문 연 30대男…“협조 않아” 범행동기 입 안 열어
일반 성인보다 체격이 큰 A 씨는 현장에서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혼자 걷지 못해 경찰관 대여섯명이 들어서 경찰차로 옮겼다. A 씨는 당시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우울증 약 복용이나 커뮤니티 활동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2023.05.26 19:25
[속보]檢 “라덕연 일당 시세조종 부당이득 7305억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속보]檢 “라덕연 일당 시세조종 부당이득 7305억원”
2023.05.26 18:34
[속보]주가조작 가담 3명 영장…라덕연 등 3인방 구속기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속보] 주가조작 가담 3명 영장…라덕연 등 3인방 구속기소
2023.05.26 18:33
아시아나, ‘63빌딩 높이’서 문 열려…30대男 체포 “정상 대화불가”[종합2보]
한편 비상 상황이 아닌데도 승객들이 항공기 출입문을 열거나 열려고 시도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9월 인천공항을 떠나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한 승객의 출입문 개방 시도로 회황했다. 당시 문은 열리지 않았지만 '에러' 메시지로 이륙 4시간 만에 인천공항으로 돌아갔다.
2023.05.26 18:10
‘주가조작 의혹’ 라덕연 3인방 오늘 기소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라덕연(42) H투자자문업체 대표와 측근이 곧 재판에 넘겨진다. 폭락 직전까지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 일당에 대한 수사가 일단락되면서 차액거래결제(CFD) 거래 관련 증권사의 위법 혐의와 폭락 과정에 대한 수사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23.05.26 11:09
“2시까지 안오면 신고해” 이 농담이 살렸다…40대 다이버 구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를 하다가 갯바위에 고립된 40대 남성이 레저 직전 지인에게 농담처럼 건넨 말 덕분에 구조됐다. 25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해경으로 "프리다이빙을 하러 간 지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출...
2023.05.25 22:41
“20대 숏컷女, 담배 물고 차 주유” 뭇매…‘주유소 날릴뻔’ 사고 재조명
실제 사례도 있다. 지난해 7월 러시아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손님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에 불을 붙였다가 화재 사고를 냈다. 당시 러시아 언론 74·RU에 따르면 첼랴빈스크주의 마을 예만젤린스크에서 주유소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를 보면 한 손님이 주유소에서 차량에 기대 주...
2023.05.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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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