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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서울 지하철, 출근길 안전도우미 190명 모집
서울 지하철 안전도우미가 대폭 확충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출근시간대 주요 지하철역에서 승객 이동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의 업무를 수행할 ‘지하철 혼잡도 안전도우미’ 190명을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 도우미는 서울시 ‘2023년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
2023.01.10 08:01
지방공무원 임금 1.7% 인상…4급 이상은 동결
올해 지방공무원들의 임금이 1.7% 소폭 인상된다. 하지만 4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의 임금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동결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및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인상 및 처우개선 내...
2023.01.03 10:00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421명 발표
서울시가 2022년도 제3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21명을 30일 확정·발표했다.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합격자들은 10월 필기시험과 12월에 5일간 실시된 면접시험을 거쳤다. 합격자 421명은 직급별로는 7급 355명, 9급 47명, 연구사 19명 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81명, 기술직군 1...
2022.12.30 09:01
‘점프업 5060’로 34개 중장년 기업 탄생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중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점프업506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4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점프업 5060’ 프로젝트는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중장년 창업가를 발굴, 선정하여 실제 창업에 도...
2022.12.07 08:57
서대문구, 4400여 명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마련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내년 60개 사업에 4400여 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형별로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3929명, 취약 가정 보육 서비스 제공 등 ‘사회서비스형’ 265명, 밑반찬 제조 판매 등 ‘시장형’ 1...
2022.12.05 09:31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청년 취업 경쟁력 향상 나선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청년 취업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2021년 기준 전체 거주민의 24.2%가 청년층이자,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와 원효 루미니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가 늘고 있는 용산의 특성을 반영한 행정이다. 용산구는 15일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관내 청년 20여명이 참여하는 ‘...
2022.11.15 07:23
“취직도 승진도 재테크도...한발 앞섰죠”
‘고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자 남들보다 6년의 시간이 더 생겼다. 대학이라는 흔한 길을 선택한 친구들보다 취직도, 승진도, 재테크도 한 발 앞서 나간다. 2017년 서울의 한 마에스터고 졸업과 동시에 지역 공공기관에 입사한 김성호(가명·25) 주임의 인생 그래프는 남들보다 6년 빠르다. 동년배 친구가...
2022.11.10 11:07
취업 한파가 입학 감소로...특성화·마이스터고 뿌리째 흔들
고졸 취업 한파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존립마저 흔들고 있다. 이들 학교의 목적인 취업 연계성이 흔들리면서 입학생을 찾지 못하고, 교육 내용도 또 다시 부실해지고, 다시 취업률은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이 없어지는 위기의 학교들=9일 헤럴드경제가 통계청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등을 통...
2022.11.10 11:06
AI·빅데이터 탑재한 경민IT고, 취업률 10% ‘쑥’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더했다. 전기차 시대 부족한 교육과정은 인근 대학의 힘을 빌린다. 위기의 악순환에 빠진 취업 특화 고등학교들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변화의 핵심은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가는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서울 특성화고 미래...
2022.11.10 11:06
[길 잃은 고졸 취업-中] 좁아지는 고졸 취업문, 존폐 위기 특성화·마이스터고
고졸 취업 한파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존립마저 흔들고 있다. 이들 학교의 목적인 취업 연계성이 흔들리면서 입학생을 찾지 못하고, 교육 내용도 또 다시 부실해지고, 다시 취업률은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이 없어지는 위기의 학교들=9일 헤럴드경제가 통계청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등을 통...
2022.11.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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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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