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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작지만 강한 나라 한국, ‘환경 파괴력’도 그렇습니다 [지구, 뭐래?]
2022.04.01 06:01
카페 1회용컵 불안하면 식당도 1회용 접시만 써야죠[지구, 뭐래?]
왜 매장에서만? 4월 1일부터 재개되는 1회용품 규제는 사실 환경 측면에서 보면 미완의 규제책이다. 1회용컵 사용규제는 매장 안에서만 적용된다. 테이크아웃은 여전히 허용된다. 이미 상당수 카페는 매장 내 고객에는 다회용컵을 제공 중이다. 실제 1회용컵 대부분은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시 쓰인다. 이미 곳곳에선...
2022.03.31 06:01
김 8장 먹었을 뿐인데 포장 쓰레기 한가득…이게 최선인가요? [지구, 뭐래?]
제습제를 없앤 영향으로 제품의 유통기한은 다소 짧아졌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동원F&B가 에코패키지를 내놓은 이후 약 1년 반 동안 판매량은 1000만봉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기존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55t 이상 줄였다. 이는 500㎖ 페트병 약 40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 조미김 점유율 5위인 광...
2022.03.29 06:00
빈곤국 아이들의 또다른 학교 ‘태양광 젖소’, 친환경 마법이 열렸다 [지구, 뭐래?]
솔라카우를 개발한 것은 지난 2012년 설립된 한국 기업 ‘요크’다. 장성은(사진) 요크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옛날 우리나라 시골에선 소를 팔아서 학교를 보냈지만, 아프리카 등 빈곤국에선 오히려 소를 키워야 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못 나온다”며 “아이들을 학교로 불러내는 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
2022.03.28 08:52
밤 8시 30분, 헤럴드스퀘어 건물이 암흑에 빠진다[지구, 뭐래?]
WWF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달리기 ‘어스아워런(Earth Hour RUN)’도 진행한다. 어스아워 날짜인 3.26km, 소등 시작 시간인 8.30km 두 거리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100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아 달리기에 참여한다. 굳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날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2022.03.26 06:01
휴일에 쓰레기 봉투를 든 이들, ‘엠제코(MZ+ECO)’ 플로깅 동행기 [지구, 뭐래?]
이날 플로깅 참석자들이 주운 쓰레기의 종류는 다양했다. 담배꽁초나 컵라면 용기, 맥주 캔은 기본이고, 개봉조차 하지 않은 와인병과 스테인리스 밥공기까지 발견됐다. 누군가 한강변에서 여유를 즐긴 뒤 미처 수 거하지 않은 양심이다. 석촌호수,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 세 곳에서 주운 쓰레기는 총 230㎏에 달했...
2022.03.25 08:01
엠마 왓슨부터 툰베리, BTS까지…, 엠제코 셀럽시대[지구, 뭐래?]
2003년생의 그레타 툰베리는 연예인이 아니지만, 환경 분야에선 그 어떤 연예인보다 유명한 활동가다.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세계 주요 정치 지도자를 향해 “여러분들이 하는 말이라곤 돈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동화 같은 얘기뿐”이라고 냉철히 비판한 사례는 유명하다. 이미 8살 때부터 기후변화...
2022.03.25 08:01
기성세대 반성해, ‘엠제코’가 뜬다[지구, 뭐래?]
엠제코(MZ + Eco) 시대 [헤럴드경제 = 김상수·최준선 기자]‘엠제코(MZ+Eco)’가 뜨고 있다. 기후위기와 환경을 삶의 주요한 가치관으로 삼는 MZ세대를 일컫는다. 플로깅, 용기(容器)내 챌린지, 제로웨이스트 등 각종 환경 캠페인을 주도하는 건 MZ세대다. 캠페인만이 아니다. 기업과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집회나 청원...
2022.03.25 08:01
[영상] “안 깐 와인 발견!” 한강 플로깅의 소확행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꽃샘추위와 함께 비까지 내렸던 지난 20일, 서울 석촌호수, 반포한강공원, 여의도공원에 ‘쓰레기 줍는 사람들’이 모였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이른바 플로깅을 위해서다. 환경미화원도 시민단체 소속도 아니다. 그저 넘쳐나는 쓰레기가 걱정된다는 공통점 하나로, 서로 얼굴도 모르...
2022.03.25 08:01
“텀블러를 쓰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비웃는 자본주의 [지구, 뭐래?]
이런 시도들이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난한 싸움이 될 것은 자명하다. 잘 풀릴지 어떨지도 모르는 계획을 믿고 99%의 사람이 움직이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뒷걸음질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중략) 당장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 시스템 변...
2022.03.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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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 뒤집은 盧·DJ처럼’…尹시대 정계개편 시나리오 현실성은 [정치쫌!]
▶尹대통령 정치 멘토, ‘정계개편 스페셜리스트’ 김한길의 존재 다른 한 편에서는 ‘정계개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김한길 전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의 존재가 정계개편 시나리오의 ‘정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다.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계 개편은 누가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무르익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과 자주 교류하는 한 소수당 의원은 최근 10여 명의 의원들과 정계개편 관련 논의 테이블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정계개편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쪽에선 민주당이 ‘반(反) 윤석열·한동훈·검찰공화국’ 전선으로 뭉쳐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이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 때 계파 간 화학적 결합이...
정치쫌!
[홍길용의 화식열전] 가상자산, 현실의 위협으로…안전장치 급하다
모든 큰 사건에는 전조(前兆)가 있다. 잘 읽고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테라(Terra)와 루나(Luna) 가격 폭락도 가상자산생태계의 구조적 위험을 알리는 전조다. 천문학적 자산이 쏠렸지만 시스템 위험을 예방하거나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장은 불안과 신뢰상실만으로도 위기에 빠질 수 있다. 불안 요인을 제거해 시장신뢰를 높여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상자산생태계를 연결하는 일종의 ‘환전은행’ 역할을 한다. 달러, 유로 등 다양한 화폐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바꿔진 후 가상자산거래에 이용된다. 이름 그대로 ‘안정된(stable)’ 가치가 중요하다. 테라·루나 사태가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Tether)의 ...
홍길용의 화식열전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